가을의 에버랜드는 그 자체로 축제지만, 요즘 가장 ‘핫’한 공간은 단연 케데헌(K-Pop Demon Hunters) 테마존입니다. 9월 26일 오픈 이후 주토피아 사파리 앞 ‘축제 콘텐츠 존’에 마련된 이곳은 주중 20~30분, 주말엔 최대 180분 대기라는 말이 있을 만큼 인기가 높아요. 따라서 오전 10시 오픈 타임을 노려 일찍 방문하는 게 포인트입니다.
입장 대기 시간이 길다 보니 아이가 중간에 지쳐서 힘들어하더라고요.
그래서 휴대용 의자를 하나 챙겨 갔는데, 잠깐씩 앉아서 쉬게 하니 기다리는 시간이 훨씬 수월해졌어요.
케데헌 테마존처럼 대기가 긴 공간에서는 이런 작은 준비 하나가 아이 컨디션 관리에 정말 큰 도움이 됐습니다.
🎡 케데헌 존 기본 구조 & 위치
입구에 들어서면 세 구역으로 나뉘어요. 오른쪽은 ‘더피의 얼렁뚱땅 챌린지’와 MD샵, 정면은 ‘댄스 리듬게임’과 ‘헌트릭스 존’, 왼쪽은 ‘사자보이즈 존’. 세 구역이 서로 연결되며 게임·포토존·리워드 스탬프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.
📍 위치: 주토피아 사파리 입구 앞 ‘축제 콘텐츠 존’
🕒 운영시간: 10:00~21:00
🧤 더피의 얼렁뚱땅 챌린지
가장 먼저 도전한 미션은 ‘더피의 얼렁뚱땅 챌린지’. 더피 장갑을 끼고 제한 시간 내에 쓰러진 화분을 모두 세워야 성공이에요. 단 1분 안에 집중력을 시험하는 간단하지만 긴장감 넘치는 게임으로, 성공하면 귀여운 더피 스티커를 받을 수 있습니다.

🦁 사자보이즈 존 – 리듬·집중력·포토존 3콤보
이곳은 세 가지 미션으로 구성돼 있습니다.
1️⃣ ‘소다팝 리듬게임’ — 노래에 맞춰 1~4번 버튼을 순서대로 누르는 리듬 챌린지. 난이도 선택 가능!
2️⃣ ‘공굴리기 챌린지’ — 손으로 판을 조정해 공을 끝까지 굴리는 손맛 좋은 게임.
3️⃣ ‘포토존’ — 사자보이즈 캐릭터와 함께 조명 가득한 포토월에서 인증샷 📸
리듬감과 반사신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부모와 아이 모두 몰입하게 되는 구역이에요.

👻 헌트릭스 존 – 악귀 사냥 체험존
사자보이즈 존을 지나면 등장하는 헌트릭스 존은 긴장감 넘치는 공간입니다. 입구에는 헌트릭스가 즐겨먹던 분식 세트 모형이 전시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포토존으로 이어집니다.
1️⃣ 슈팅 게임 — 화면 속 악귀를 총으로 쏘아 잡는 몰입형 체험.
2️⃣ 두더지잡기형 리액션 게임 — 불이 켜진 버튼을 뿅망치로 때려 점수를 얻는 아이 인기 게임.
3️⃣ 포토존 — 헌트릭스 캐릭터 조형물 앞 인증샷 타임. 리워드 스탬프의 핵심 포인트입니다.

🗺️ 스탬프 리워드 시스템
사자보이즈와 헌트릭스 존을 모두 체험하면 ‘일월오봉도 스탬프’를 완성할 수 있습니다.
✅ 리워드: 헌트릭스 & 사자보이즈 프리즘 카드
✅ 수령 장소: 리워드샵
카드를 받은 후 MD샵으로 이동하면 케데헌 한정 굿즈와 아크릴 마그넷, 포토존 등을 즐길 수 있어요.
👗 아티스트 투어 의상 체험
테마존 맞은편에는 ‘아티스트 투어 의상차’가 있습니다.
운영시간 11:00~21:00 / 대여비 25,000원 / 보호자 신분증 보관 필수.
루미의 비행기 의상, 헌트릭스 골든의 블랙&화이트 콘셉트, 사자보이즈의 ‘저승사자 룩’ 등 실제 무대복 스타일로 꾸며져 있어 아이돌 콘셉트 촬영에 제격입니다.

📱 에버랜드 앱 스탬프 이벤트
11월 16일까지 진행되는 ‘케데헌 스탬프 챌린지’도 놓치지 마세요.
이용권 등록, 테마존 방문, 식음 결제, 기프트샵 구매 등 미션을 달성하면 솜 포인트와 실물 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.
🎆 케데헌 싱어롱 불꽃쇼 – 하루의 피날레
밤 9시 20분, 중앙광장에서 시작되는 ‘케데헌 싱어롱 불꽃쇼’는 단연 최고의 하이라이트입니다.
“How It’s Done”으로 시작해 “소다팝”, “Your Idol”, “Golden”까지 네 곡이 이어지며 음악과 불꽃이 완벽하게 싱크로 됩니다. 무대 조명과 캐릭터 LED가 동시에 점등될 때의 전율은 콘서트 그 이상!
💡 방문 꿀팁 요약
✅ 주말엔 입장 대기 2시간 이상, 오전 입장 추천
✅ 스탬프 QR 인증은 현장에서 바로 찍기
✅ 불꽃쇼는 21:20 시작, 중앙광장 근처 자리 선점 필수
🎤 총평
케데헌 테마존은 단순 이벤트존이 아니라 에버랜드가 새롭게 시도한 K-POP 페스티벌형 체험 공간이었습니다. 게임, 음악, 의상, 불꽃쇼까지 하루 종일 이어지는 몰입형 콘텐츠로 어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존이에요. 서아도 “다시 가고 싶다!”를 외칠 만큼 만족도가 높았고, 스탬프 이벤트와 의상 체험까지 완벽히 즐긴 하루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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